(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카페 랑락에서 ‘2022 통영 관광갤러리 카페·아트페어’ 개막식에 나선다.
지난달 28일부터 통영시 전역 15개 카페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2022 통영 관광갤러리 카페 및 아트페어’에는 전시작가 15명과 공연예술인 5팀 등 총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는 1개월 이상, 공연은 예술인별 3회 이상 연주가 펼쳐지며 카페 방문객이 예술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도 이뤄진다.
올해 전시·연주 참여 예술인 중 지역 신진·원로 예술인들에게는 전시·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 전시가 진행 중인 15개 카페 갤러리 공간은 3D 실감 렌더링 기술을 통해 사실감 높은 메타버스 갤러리 기반 가상 전시관으로 구축됐다.
또한 실제 공간과 95% 이상 일치하는 작품 이미지·영상을 온라인에서 감상·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이버 전시관을 작가별로 약 1년간 운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새로운 전시회가 시도된다.
류태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손명수기자
지난달 28일부터 통영시 전역 15개 카페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2022 통영 관광갤러리 카페 및 아트페어’에는 전시작가 15명과 공연예술인 5팀 등 총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는 1개월 이상, 공연은 예술인별 3회 이상 연주가 펼쳐지며 카페 방문객이 예술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도 이뤄진다.
올해 전시·연주 참여 예술인 중 지역 신진·원로 예술인들에게는 전시·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실제 공간과 95% 이상 일치하는 작품 이미지·영상을 온라인에서 감상·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이버 전시관을 작가별로 약 1년간 운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새로운 전시회가 시도된다.
류태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