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무선 이어폰 등
반입 불가 미리 확인해야
코로나 유증상시 분리 응시
반입 불가 미리 확인해야
코로나 유증상시 분리 응시
경남교육청은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수험생은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는 휴대할 수 있다. 통신 기능(블루투스 등)과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또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 기기도 휴대해서는 안된다.
전자기기를 통한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지급한다. 도교육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055-268-1382)도 운영한다.
모든 수험생과 시험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 진입 전에 체온 측정을 한 뒤 유증상자는 분리시험실에서 응시해야 한다. 사전에 격리자로 판정된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경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일반시험장 105개 학교, 별도시험장 10곳, 병원시험장 1곳 등 시험장 총 116개를 운영하고 수능 상황실을 방역과 시험관리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을 14일 오후 1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설치된다.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 1382, 1384, 1387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수험생은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는 휴대할 수 있다. 통신 기능(블루투스 등)과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또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 기기도 휴대해서는 안된다.
전자기기를 통한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지급한다. 도교육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055-268-1382)도 운영한다.
모든 수험생과 시험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 진입 전에 체온 측정을 한 뒤 유증상자는 분리시험실에서 응시해야 한다. 사전에 격리자로 판정된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경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일반시험장 105개 학교, 별도시험장 10곳, 병원시험장 1곳 등 시험장 총 116개를 운영하고 수능 상황실을 방역과 시험관리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을 14일 오후 1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설치된다.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 1382, 1384, 1387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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