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청렴나누미 회원들은 최근 농협거제시지부, 사등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사등면 청곡리 유자 농가를 찾아 유자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농촌인력 수급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뤄졌다.
황은영 평생체육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농촌인력 수급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뤄졌다.
황은영 평생체육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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