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눈높이에 맞는 급식 만들자”
경남교육청, 15~16일 학교급식 관계자 960명 대상 품질 향상 연수
경남교육청, 15~16일 학교급식 관계자 960명 대상 품질 향상 연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지원청 담당자. 영양교사, 영양사 등 960명을 대상으로 15~16일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연다.
15일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527명을 대상으로, 16일은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4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데이터 분석으로 보는 식(食)문화 경향 이해 △학교급식 식단 탐구 전문적 학습 공동체 사례 발표 △학교급식 식단 관리 상담 결과 공유 등이며 학생을 이해하고 맞춤형 급식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 간 급식 격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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