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제16회 양산시 수어노래 거리문화제’가 양산 젊음의거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어바다 수화공연, 농아인협회 직원 및 통역사들의 공연, 중부태권도 시범단 등 7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의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을 기대된다.
박인표 복지문화국장은 “수어노래 거리문화제를 통해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노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농인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행사는 수어바다 수화공연, 농아인협회 직원 및 통역사들의 공연, 중부태권도 시범단 등 7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의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을 기대된다.
박인표 복지문화국장은 “수어노래 거리문화제를 통해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노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농인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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