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7월 찾아가는 4차 방문접종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방문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군은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령층의 중증도, 사망률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방문 접종을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4차 접종 및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더라도 이에 따른 면역은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기저질환자 등은 예방접종이 강력히 권고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접종은 18일 대의면을 시작으로 24일 유곡면 순으로 10개 면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방문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군은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령층의 중증도, 사망률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방문 접종을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4차 접종 및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더라도 이에 따른 면역은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기저질환자 등은 예방접종이 강력히 권고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접종은 18일 대의면을 시작으로 24일 유곡면 순으로 10개 면을 대상으로 한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