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서거 7주기…12월 25일까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YS 서거 7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과 문방사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김영삼 대통령의 서예용품 등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김영삼 대통령은 정치적 시련이 있거나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 전에 서예로 마음을 정화했다”며 “이번 특별전으로 서거 7주기 추모식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기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대도무문 정신과 민주주의를 위해 고뇌하고 국민들을 생각한 큰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이 전시의 주체가 되는 콘셉트로, 추모 방명록 가운데 우수 내용을 선정해 내년 초 전시 콘텐츠로 사용하게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오는 1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김영삼 대통령의 서예용품 등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김영삼 대통령은 정치적 시련이 있거나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 전에 서예로 마음을 정화했다”며 “이번 특별전으로 서거 7주기 추모식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기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대도무문 정신과 민주주의를 위해 고뇌하고 국민들을 생각한 큰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이 전시의 주체가 되는 콘셉트로, 추모 방명록 가운데 우수 내용을 선정해 내년 초 전시 콘텐츠로 사용하게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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