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 관련 지역 현안 맞춤 의정 펼쳐
사천시의회가 지역 현안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타 지역의 성공사례들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공부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유사 공법 사례 견학을 위해 창원시 일원 생태하천 3개소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형근 의장을 비롯해 건설항공위원회 위원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 방문을 진행, 의회와 집행기관이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는 전재석 위원장, 김규헌 위원, 박병준 위원, 박정웅 위원, 최동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천시 동지역 대표 하천을 전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함이다.
의원들이 실제 생태하천 사례들을 견학하고 저수로 공법 등 차이를 비교하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윤형근 의장은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박동식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이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사안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사천시의회는 제2의 청계천이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업해, 사업의 시작과 끝을 세밀하게 챙겨볼 것”이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밝혔다.
한편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167억 4600만원을 투입해 와룡저수지 하류에서 동서금동 녹성교 일원까지 연장 4.4㎞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의회는 최근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유사 공법 사례 견학을 위해 창원시 일원 생태하천 3개소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형근 의장을 비롯해 건설항공위원회 위원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 방문을 진행, 의회와 집행기관이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는 전재석 위원장, 김규헌 위원, 박병준 위원, 박정웅 위원, 최동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천시 동지역 대표 하천을 전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함이다.
윤형근 의장은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박동식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이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사안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사천시의회는 제2의 청계천이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업해, 사업의 시작과 끝을 세밀하게 챙겨볼 것”이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밝혔다.
한편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167억 4600만원을 투입해 와룡저수지 하류에서 동서금동 녹성교 일원까지 연장 4.4㎞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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