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예결소위, 부울경 예산 대거 통과
국토위 예결소위, 부울경 예산 대거 통과
  • 하승우
  • 승인 2022.11.22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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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복선 설계비 10억
거가대로 통행료용역 5억 등
지난 21일 열린 국회 국토위 예결소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이 부·울·경 지역사업 예산을 대거 통과시켰다.

당초 정부안에서 반영되어 있지 않았던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차 도입 설계비 예산 10억원을 비롯해 가덕도신공항 기본설계 착수비 10억, 거가대로 통행료 제도개선을 위한 용역비도 5억원을 국토위에서 증액해 통과시켰다.

특히 사송공공주택지구의 대중교통 수요 전환을 위한 양산시 사송역 환승센터 구축지원 예산 133억 8300만원(2억 2000만원 증액)을 비롯해, 양산삼호지구 도새재생뉴딜사업 37억 4000만원 등 지역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해당 예산들은 국토위 전체회의를 거쳐야 확정되지만, 상임위 차원에서는 8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내년에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따로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국토위 예결소위 위원장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어, 예산의 마지막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챙긴 성과가 다른 지역 의원들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은 “국토위 예결소위 위원장으로써 공공임대주택 예산 등 서민주거 예산을 대거 되살려 통과시켰다”면서 “예산 심사를 통해 민주당이 앞서 민생을 보듬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써 지역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부울경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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