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운영
진주소방서,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운영
  • 박성민
  • 승인 2022.11.23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소방서는 119 신고 접수 시 재난ㆍ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인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은 ‘스마트119서비스’라는 명칭으로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6월 1일부터 경남 전 지역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119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와 재난 현장 인근 의용소방대 등에게 알림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하고 문자에 포함된 웹주소(URL)를 통해 긴급상황정보, 출동차량 위치·예상도착 시간, 영상 공유를 통한 제보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진주소방서는 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의용소방대·생명지킴이 등)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진행 중이다.

박유진 서장은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협업하여 함께하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소방서는 119 신고 접수 시 재난ㆍ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인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진주소방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