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여개의 행복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는 행복학교 나눔마당 ‘행복교육 꽃피우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행복학교가 교육과정, 학생자치 운영사례를 나누고 관심있는 교직원이 참여하여 사례를 듣고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복학교 나눔마당은 경남의 행복나눔학교인 갈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20여개의 교실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깊이있게 교육과정에 대해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양고등학교는 지역연계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글로벌 형평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대곡중학교 너나들이 학생자치회와 갈전초등학교 학생회의 사례나눔도 참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동초등학교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 내동 은가람마을학교와 천전초 학부모의 독서교육 사례나눔도 인상적이었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관내 행복학교가 교육과정, 학생자치 운영사례를 나누고 관심있는 교직원이 참여하여 사례를 듣고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복학교 나눔마당은 경남의 행복나눔학교인 갈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20여개의 교실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깊이있게 교육과정에 대해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양고등학교는 지역연계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글로벌 형평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대곡중학교 너나들이 학생자치회와 갈전초등학교 학생회의 사례나눔도 참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동초등학교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 내동 은가람마을학교와 천전초 학부모의 독서교육 사례나눔도 인상적이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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