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 ‘2022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초지사료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이래 4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경남도에서는 △함안군 팔도영농조합법인(대표 조완제)이 장려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양산시 양산시낙우회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한규)이 특별상(한국초지사료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과 품질인증서(동판)를 수여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협경제지주 및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하는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우수 사료작물 경영체 품질향상과 생산 의지를 높이고 품질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손영재 도 축산과장은 “우수한 품질의 사료작물 생산기반을 확충하여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남도는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이래 4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경남도에서는 △함안군 팔도영농조합법인(대표 조완제)이 장려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양산시 양산시낙우회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한규)이 특별상(한국초지사료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과 품질인증서(동판)를 수여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협경제지주 및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하는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우수 사료작물 경영체 품질향상과 생산 의지를 높이고 품질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손영재 도 축산과장은 “우수한 품질의 사료작물 생산기반을 확충하여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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