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밀양시, 첨단산업 육성 맞손
경상국립대·밀양시, 첨단산업 육성 맞손
  • 박성민
  • 승인 2022.11.2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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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개발·신규 산학과제 발굴 등
경상국립대학교와 밀양시는 24일 밀양시청에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신사업을 개발하고 신규 산학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과 대학 관계자, 박일호 밀양시장, 이희일 나노경제국장, 하영삼 안전건설도시국장과 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참석자 소개, 기관대표 인사말씀, 협약체결, 기념촬영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신사업 개발 △신규 산학과제 공동 수행 △네트워크 강화 △우수 인재 육성 및 확보 등의 분야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양시에 조성 중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나노신소재·화학 분야를 집중 육성해 온 경상국립대는 반도체를 포함한 신소재 분야의 연구경쟁력이 국내 최고 수준인 만큼 밀양 나노화학 국가산단에 인적·물적·지적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국립대는 나노융합 기술이 반도체·바이오·에너지 등 국가 전략산업과 원전·방위산업·우주·항공 등 경남 주력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기술이라는 점을 중시하여, 관련 분야 우수 전문인력 공급과 신규 산·학·관 협력 과제 발굴·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기 총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경상국립대의 인적·물적·지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경상국립대 반도체공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오른쪽)과 박일호 밀양시장이 24일 관·학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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