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은 박남용 의원 선임…내달 15일 의결
경남도의회는 올해 도교육청 2023년도 본예산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백태현 의원(창원2)을, 부위원장에 같은당 박남용 의원(창원7)을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백태현 위원장은 “2023년 교육청 예산안 규모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에 따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370억원이 증가한 7조1866억원으로, 예산 낭비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며 “도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도교육청 예산안은 제400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제40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백태현 위원장은 “2023년 교육청 예산안 규모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에 따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370억원이 증가한 7조1866억원으로, 예산 낭비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며 “도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도교육청 예산안은 제400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제40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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