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을 당협, 당원 연수
국민의힘 진주을 당협, 당원 연수
  • 정희성
  • 승인 2022.11.27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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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강민국·김기현 의원 등 참석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핵심 당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당원 연수에는 진주시을 당협위원장인 강민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인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진주시의회 최신용 부의장, 유계현 도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이 참석했다.

강의에 나선 강민국 의원은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역사적으로 변화를 거부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나라는 도태됐다”며 “국가는 물론 기업과 국민 모두가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가는 튼튼한 경제와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역량을 집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의 발전을 위해서는 당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치지도자에게 힘을 부여하는 것은 다름 아닌 당원 여러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당원들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민의힘의 당면과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원내대표 당시 원내대변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민국 의원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강 의원의 정치행보에 든든한 연대보증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에 참가한 강민국, 김기현 의원이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국 의원실
강민국·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민국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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