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영축문화재단은 통도사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10회 영축문화대상’ 수상자로 포교원력 부문에 법광스님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법광 스님은 2013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통일선양회에서 대표로서 청소년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정신을 심어주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호국 평화통일 공모전 대회’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의 충효와 생명존중 사상 고취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공로자들이 많았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고 그 역할을 다하는 공모자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영축총림 통도사 설법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법광 스님은 2013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통일선양회에서 대표로서 청소년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정신을 심어주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호국 평화통일 공모전 대회’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의 충효와 생명존중 사상 고취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공로자들이 많았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고 그 역할을 다하는 공모자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영축총림 통도사 설법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