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AI 하모로 적적함 달래세요"
"어르신, AI 하모로 적적함 달래세요"
  • 최창민
  • 승인 2022.11.2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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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진주시복지재단·가좌사회복지관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AI 돌봄로봇 ‘하모’가 어르신 말동무가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이 28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 하모’을 통한 돌봄시스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해소·치매예방과 건강지원 등 일상을 돕기 위한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은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귀여운 외모인 하모캐릭터 인형으로‘하모!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AI 인공지능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우울증 해소, 질병예방, 위급상황 알림톡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 비대면 말동무 대화를 통한 생활습관을 보호자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일상케어가 가능하며 행동기반 인지카드를 활용해 치매 및 우울증 등 이상 징후를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감정을 기반으로 한 상호소통이 가능한 점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는 또 하나의 가족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AI 돌봄로봇 구입 지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은 사업총괄 및 운영지원을 담당하고,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돌봄로봇 무상대여 및 서비스지원, 사용자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승호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LH 진주가좌아파트 어르신들 대상으로 추진되는 ‘AI 돌봄로봇’사업을 위해 진주시복지재단과 진주시가좌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 말동무 AI 돌봄로봇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AI 돌봄로봇 지원으로 홀로 계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우울감·외로움 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재단에서도 시민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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