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둔덕면에 위치한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에서 오는 12월 18일까지 식생활교육의 하나로 ‘전통음식 만들기-우리아이와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체험을 통해 해소하고,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가정에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교육해 식생활 개선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둔덕면에서 생산되는 로컬채소를 활용해 신선하고 맛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처음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아이들이 김치를 쉽게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지원과 김종부 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생활 농촌체험을 개발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김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체험을 통해 해소하고,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가정에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교육해 식생활 개선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둔덕면에서 생산되는 로컬채소를 활용해 신선하고 맛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처음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아이들이 김치를 쉽게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지원과 김종부 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생활 농촌체험을 개발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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