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교육사령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해군 교육사 장병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교육사령부는 매분기마다 장병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사령부 정대길(소령) 의무대장은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남의 생명을 살리는 값진 행위”라면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해군으로서 의료기관의 의료행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장병들이 혈액 수급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기준으로 경상남도 혈액 보유량은 8.4일 분량으로 ‘적정’ 수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교육사령부는 매분기마다 장병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사령부 정대길(소령) 의무대장은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남의 생명을 살리는 값진 행위”라면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해군으로서 의료기관의 의료행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장병들이 혈액 수급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기준으로 경상남도 혈액 보유량은 8.4일 분량으로 ‘적정’ 수준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