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사업소에서 연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경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합천군 황강 복류수와 창녕군 강변여과수 취수시설을 설치해 창원시·김해시·양산시 등경남 중동부지역과 부산시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협의체에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경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합천군 황강 복류수와 창녕군 강변여과수 취수시설을 설치해 창원시·김해시·양산시 등경남 중동부지역과 부산시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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