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정책 현장과 소통하다
12월 6일까지 권역별 설명회 5회 개최…내년 정책 방향 안내 등
12월 6일까지 권역별 설명회 5회 개최…내년 정책 방향 안내 등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의 현황과 변화 방향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대학생 튜터링(tutoring): 대학생이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권역별 설명회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3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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