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 출시
BNK경남은행,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 출시
  • 황용인
  • 승인 2022.1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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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현직 작가의 작품을 카드 디자인에 반영한 신상품 2종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에코락갤러리 작품들 중 BNK경남은행 임직원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이아람 작가의 ‘Everything is for love’ 작품과 김선옥 작가의 ‘파라다이스 3’ 작품이 카드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The Art Card는 하얀 배경에 앙증맞은 하트 모양의 캐릭터와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전 주유소 할인과 함께 백화점ㆍ대형 할인점ㆍ학원,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할인 등의 ‘할인형’과 ‘캐시백형’으로 나뉜다.

The Gallery Card는 새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초록 나무 아래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카드도 전국 할인점ㆍ백화점ㆍ병/의원ㆍ약국ㆍ학원업종 할인, 도시가스요금ㆍ전기요금 카드자동납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는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뱅킹ㆍ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카드사업부 최금렬 부장은 “최근 영화와 만화 캐릭터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 등도 카드 디자인으로 활용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 카드는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이 카드 디자인으로 적용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으로도 협업과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에 앞서 기안84 콜라보 체크카드와 DC히어로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현직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디자인한 ‘The Art Card & The Gallery Card’ 등 2종을 동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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