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는 이달 열린 ‘창업 콘(CORN)테스트’에서 창업동아리 학생 2개팀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창업 콘(CORN)테스트’는 창업역량강화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LINC3.0사업에 선정된 도내 10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의 실습교육 후 발표, 평가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SWAG팀(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정준원외 2명)은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과 봉사자를 찾는 기관을 서로 매치해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가야팀(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김선우)은 역공학을 이용해 소스 코드를 변형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해킹방지시스템을 선보여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준원 SWAG팀 대표학생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만들 때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할지 의문이 들기도 했고 실제 서비스 런칭 시 생기는 개발 외적인 문제에 부족함을 느꼈다. 대회를 진행하며 멘토분들과 운영진 측 그리고 창업 동아리 교수님들께서 많은 부분을 조언해주셔서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되었던 것 같다”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박성민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창업 콘(CORN)테스트’는 창업역량강화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LINC3.0사업에 선정된 도내 10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의 실습교육 후 발표, 평가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SWAG팀(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정준원외 2명)은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과 봉사자를 찾는 기관을 서로 매치해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가야팀(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김선우)은 역공학을 이용해 소스 코드를 변형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해킹방지시스템을 선보여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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