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진주지역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7편의 연극을 선보였다.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놀이하는 이모네(대표 황윤희)가 주관하여 예술중심현장의 공연장 아트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고 모두 450여명이 관람했다.
‘연극과 함게 동심의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 연극만들기 연수를 이수한 30명의 학부모들이 동화를 각색하여 만든 연극 4편과 초청연극 3편으로 모두 7편의 연극을 3회로 나누어 공연했다.
초청 연극으로 함께 참여한 극단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 김윤희 배우는 “학부모들이 직접 연극을 만들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서툴지만 학부모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또한 관객이 연극 공연에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은 소극장 공연이 가진 장점이라고 하며 앞으로 이런 노력들이 진주에서 계속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민기자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놀이하는 이모네(대표 황윤희)가 주관하여 예술중심현장의 공연장 아트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고 모두 450여명이 관람했다.
‘연극과 함게 동심의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 연극만들기 연수를 이수한 30명의 학부모들이 동화를 각색하여 만든 연극 4편과 초청연극 3편으로 모두 7편의 연극을 3회로 나누어 공연했다.
초청 연극으로 함께 참여한 극단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 김윤희 배우는 “학부모들이 직접 연극을 만들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서툴지만 학부모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또한 관객이 연극 공연에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은 소극장 공연이 가진 장점이라고 하며 앞으로 이런 노력들이 진주에서 계속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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