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오페라·뮤지컬·합창 등 선봬
오페라·뮤지컬·합창 등 선봬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개최한다.
2000년 창단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뮤지컬·합창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됐다.
1막 오페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는 2000년 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다룬다.
2막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은 작가 오 헨리의 동명 단편 소설을 재구성한 무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3막 합창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3개 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새 희망을 노래한다.
지난 9월 북미 공연에 이어 11월 24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주 무대 이후 6일 거제, 7~11일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관람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 인터파크 티켓.
2000년 창단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뮤지컬·합창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됐다.
1막 오페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는 2000년 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다룬다.
2막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은 작가 오 헨리의 동명 단편 소설을 재구성한 무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3막 합창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3개 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새 희망을 노래한다.
지난 9월 북미 공연에 이어 11월 24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주 무대 이후 6일 거제, 7~11일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관람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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