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광과 한지영 주무관(사진·9급)이 ‘제2회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2년차인 한 주무관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인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두레 참여 사업 간 협력을 이끌어냈다. 또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파견 관광두레 PD와 신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5개를 발굴했다. 이중 1개 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 으뜸 두레로 선정됐다. 또 다른 1개 사업체는 경남관광두레 사업체 공모에 선정되도록 지원했다.
한 주무관은 “과분한 상을 받은 것은 든든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을 위해 봉직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공무원 2년차인 한 주무관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인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두레 참여 사업 간 협력을 이끌어냈다. 또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파견 관광두레 PD와 신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5개를 발굴했다. 이중 1개 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 으뜸 두레로 선정됐다. 또 다른 1개 사업체는 경남관광두레 사업체 공모에 선정되도록 지원했다.
한 주무관은 “과분한 상을 받은 것은 든든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을 위해 봉직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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