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회산업㈜ 정회성 대표가 김해시가 선정하는 ‘12월 김해시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했다.
삼회산업은 주촌면에 소재한 산업용 센서 및 계측기 생산기업이다. 지난 1994년 회사 설립 이래 원자력과 수력·화력발전소, 플랜트, 조선용 계측제어 시스템과 장치를 생산해 국내 발전사와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포스코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5개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와 고용 덕분”이라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삼회산업은 주촌면에 소재한 산업용 센서 및 계측기 생산기업이다. 지난 1994년 회사 설립 이래 원자력과 수력·화력발전소, 플랜트, 조선용 계측제어 시스템과 장치를 생산해 국내 발전사와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포스코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5개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와 고용 덕분”이라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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