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경남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 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이다.
첫 회에서 대상을 받은 진주시는 평소 산림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조림 및 숲 가꾸기, 지속적인 산불예방 등 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산림 조성에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블루 시기에 산림생태를 보전하면서 산림교육, 휴양,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드랜드와 월아산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도시공원 등을 조성하여 산림휴양복지 제공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 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이다.
첫 회에서 대상을 받은 진주시는 평소 산림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조림 및 숲 가꾸기, 지속적인 산불예방 등 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산림 조성에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블루 시기에 산림생태를 보전하면서 산림교육, 휴양,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드랜드와 월아산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도시공원 등을 조성하여 산림휴양복지 제공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