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 혁신지원 사업단은 취업공유대학 14개 대학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취업공유대학 Happy Job Camp Season Ⅰ‘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취업공유대학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간 공유 협업 프로그램으로 동원과기대가 주관해 전국 16개 대학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취업캠프는 현직자 특강, 직무역량 강화, 기업인재상 관련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창의력, 협업역량, 소통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Up과정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Team Building, ICE-Breaking, AI 진단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및 취업준비 A to Z △2일차에는 기업의 인재상 및 직무에 필요한 창의역량 UP, 기업이 필요한 인재는 △3일차에는 KTcs 본사 견학 및 현직자에게 듣는 4인 4색 직무 토크콘서트, 나만의 진로취업 로드맵 설계하기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장인성 단장은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역 기업에 취업했을 때 가까운 회원대학의 취업실무자가 학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취업률 및 유지율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취업공유대학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간 공유 협업 프로그램으로 동원과기대가 주관해 전국 16개 대학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취업캠프는 현직자 특강, 직무역량 강화, 기업인재상 관련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창의력, 협업역량, 소통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Up과정으로 진행됐다.
장인성 단장은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역 기업에 취업했을 때 가까운 회원대학의 취업실무자가 학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취업률 및 유지율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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