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필리핀 바랑가이 선라이즈 푸록 일원에서 해외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해외자원봉사단에는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자재, 재료 등을 구입, 마을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농구대,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현지인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 이미용, 한방의료 체험, 한국음식 나눔, 부채제작 등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도 했다.
아울러 유아용교구와 마스크, 응급의료약품 키트 등 나눔행사를 통해 현지주민에게 자원봉사의 사랑을 실천했다.
장재헌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봉사참여자에게 감사하다. 원활한 봉사에 도움을 준 양산시를 비롯한 여러 후원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들은 현지에서 자재, 재료 등을 구입, 마을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농구대,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현지인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 이미용, 한방의료 체험, 한국음식 나눔, 부채제작 등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도 했다.
아울러 유아용교구와 마스크, 응급의료약품 키트 등 나눔행사를 통해 현지주민에게 자원봉사의 사랑을 실천했다.
장재헌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봉사참여자에게 감사하다. 원활한 봉사에 도움을 준 양산시를 비롯한 여러 후원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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