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황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필연)는 지난 1일 노산민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동절기를 대비한 난방필름 부착 등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했다.
심필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눈 여러 사업을 올해가 가기 전 수행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다”고 했다.
교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 교방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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