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듯한 온정의 손길 전해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지역 한마음(회장 이미복), 내서(회장 조홍철), 광려(회장 이정호)로타리 클럽은 지난 3일 내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펼쳤다.
내서읍 로타리클럽 3지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는 2018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650포기(270박스)를 직접 담궈 고령, 장애 등으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내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3개 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내서읍 로타리클럽 3지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는 2018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650포기(270박스)를 직접 담궈 고령, 장애 등으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내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3개 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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