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탁차돌)는 청도·초동·상동면 치안센터 3개소에 환경개선과 순찰 및 거점근무 등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 3개소는 야간에 조명시설 및 방범시설 등이 부족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등 불안감이 있어 조명시설 설치와 치안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밀양서는 약 2000만원을 들여 이들 3개소 치안센터 주변에 도로표지병 100개, 로고젝터 3개를 각각 설치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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