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올해의 청년농업인像’ 2명 선정
경남농협, ‘올해의 청년농업인像’ 2명 선정
  • 황용인
  • 승인 2022.1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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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농협 손석현·부곡농협 김근년 조합원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수상자로 밀양농협 손석현(37·스무살의 농부농장), 부곡농협 김근년(38·고미 동이농장) 조합원이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밀양농협 손석현 조합원은 귀농 11년차 농업인으로서 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2대째 딸기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그는 부친의 영농경험과 본인의 전문지식을 접목해 여러 딸기 품종의 장단점을 살려 생산딸기 50% 수출을 실현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20년 정부주관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 시범사업(국비 지원)에 선정되어 딸기농장(고설재배, 1980㎡)을 밀양지역민께 분양해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밀양시 4H연합회장을 역임해 지역 봉사활동과 선후배 농업인에게 영농경험과 전문지식을 제공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부곡농협 김근년 조합원은 스마트 팜 딸기(6592㎡)를 재배하고 있는 귀농 3년차 청년농업인이다.

현재 ‘부곡온천 설향딸기 출하회’와 ‘부곡 딸기 작목반’활동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과 더불어 양액재배기술 보급, 스마트 영농일지 작성 및 전자상거래 활용법을 지역농업인들과 공유하면서 스마트팜 영농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긍정적 마인드와 부곡에서의 영농생활을 SNS로 제작 ‘귀농인의 하루 유튜브’를 통해 귀농자들에게 농촌생활의 일상을 소개하고 자기가 생산하는 고설 딸기를 홍보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새로은 홍보,판매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골프 꿈나무 무료 골프 강습’ 재능기부로 지역기관과 주민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21년 부곡농협 우수 영농선도인상과 고품질 농산물 출하부문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종 딸기 생산 및 부곡농협 딸기 작목반 활동에 앞장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2017년에 신설돼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5~18명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밀양농협 손석현 조합원(사진)이 농헙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곡농협 김근년 조합원(사진)이 농헙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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