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이동호)은 진북면의 남우공업㈜(대표이사 이용백)는 난방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30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8000ℓ)를 오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난방유의 가격을 부담하지 못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80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100ℓ씩 주유소에서 개별 가정방문해 지원했다.
한편, 남우공업주식회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2~3개 동에 난방유를 기탁해 지역사회 환원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남우공업(주) 난방유 기탁.
이번 난방유 지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난방유의 가격을 부담하지 못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80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100ℓ씩 주유소에서 개별 가정방문해 지원했다.
한편, 남우공업주식회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2~3개 동에 난방유를 기탁해 지역사회 환원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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