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의 디지털 경영 분야,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경영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창출한 성과를 거둔 기관ㆍ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4개 분야,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BPA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 세계 최초로 항만ㆍ선박ㆍ배후물류를 연계해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물류 플랫폼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만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및 다양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부산항 경영혁신에 기여했다.
BPA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선사ㆍ부두 운영사ㆍ운송사 등 항만 배후 도로 운송 차량의 장시간 지ㆍ정체와 이로 인한 연료 소모ㆍ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부산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디지털 경영혁신을 실현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항만물류 플랫폼과 같이 첨단 스마트 항만 기술 개발과 도입을 추진해 경영혁신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경영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창출한 성과를 거둔 기관ㆍ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4개 분야,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BPA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 세계 최초로 항만ㆍ선박ㆍ배후물류를 연계해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물류 플랫폼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만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및 다양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부산항 경영혁신에 기여했다.
BPA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선사ㆍ부두 운영사ㆍ운송사 등 항만 배후 도로 운송 차량의 장시간 지ㆍ정체와 이로 인한 연료 소모ㆍ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부산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디지털 경영혁신을 실현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항만물류 플랫폼과 같이 첨단 스마트 항만 기술 개발과 도입을 추진해 경영혁신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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