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5일 경남지역에 소재한 기업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김장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김치를 만들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 12t은 1200상자에 담겨 경남지역 취약계층과 시설에 골고루 전달됐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회 자체 기부물품과 기업체의 기부물품을 활용한 바자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마산한마라이온스, 한국자산관리공사, 창원상공회의소,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 등 8개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김장김치와 함께 겨울 추위를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김치를 만들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 12t은 1200상자에 담겨 경남지역 취약계층과 시설에 골고루 전달됐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회 자체 기부물품과 기업체의 기부물품을 활용한 바자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마산한마라이온스, 한국자산관리공사, 창원상공회의소,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 등 8개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김장김치와 함께 겨울 추위를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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