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행정수칙 제정’ 금상…총 9개과 수상
김해시가 직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대기과의 ‘탄소중립 행정수칙 제정’ 사례가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는 시는 물론 시민이 투표로 참여해 공감도와 객관성을 높였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16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시민투표를 거쳐 9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기후대기과의 ‘탄소중립 행정수칙 제정’ 사례는 행정업무 도중 발생하는 탄소 발생 요인을 찾아 탄소중립 수칙을 제정하고, 지속적인 실천과 이행을 통해 탄소중립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은상은 삼계정수과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구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안전도시과 ‘코로나19 자가격리 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실시’ 사례가 수상했다.
동상은 수질환경과 ‘환경교육 마일리지제 시행 및 관리프로그램 구축’,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G Together 출시’, 도시디자인과의 ‘복잡한 옥외광고물 설치기준 정보를 주소만 입력하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이밖에 건강증진과 ‘유아·아동 흡연위해 예방을 위한 놀이 체험관 운영’, 여성가족과 ‘미리 준비하는 조화로운 미래사회,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지역경제과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우체국 쇼핑몰 내 김해브랜드관 운영 지원’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봉조 행정자치국장은“직원들이 고민하고 이뤄낸 성과들이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이번 평가에는 시는 물론 시민이 투표로 참여해 공감도와 객관성을 높였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16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시민투표를 거쳐 9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기후대기과의 ‘탄소중립 행정수칙 제정’ 사례는 행정업무 도중 발생하는 탄소 발생 요인을 찾아 탄소중립 수칙을 제정하고, 지속적인 실천과 이행을 통해 탄소중립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은상은 삼계정수과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구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안전도시과 ‘코로나19 자가격리 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실시’ 사례가 수상했다.
동상은 수질환경과 ‘환경교육 마일리지제 시행 및 관리프로그램 구축’,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G Together 출시’, 도시디자인과의 ‘복잡한 옥외광고물 설치기준 정보를 주소만 입력하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이밖에 건강증진과 ‘유아·아동 흡연위해 예방을 위한 놀이 체험관 운영’, 여성가족과 ‘미리 준비하는 조화로운 미래사회,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지역경제과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우체국 쇼핑몰 내 김해브랜드관 운영 지원’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봉조 행정자치국장은“직원들이 고민하고 이뤄낸 성과들이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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