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춘(사진)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영춘 회장은 6일 “이제 우주항공청 설립은 속도와 집적화가 중요하다”며 “우주항공산업이 서부경남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제계에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석 통영상공회소 회장과 김정구 농협은행 진주시지부장을 지목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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