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사업평가단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공약사업평가단은 학생, 도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40명이다.
학생평가위원 5명의 임기는 1년이며, 나머지 도민평가위원 35명은 3년 4개월이다.
이들은 교육감이 공약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약사업평가단 위촉식 이후에는 공약사업평가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공약사업평가단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각각 선출했다.
이상구 평가단 위원장은 “박종훈 교육감이 새로운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하는지 검증하고, 공약 실천 과정에서 도민 의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계약”이라며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공약사업평가단은 학생, 도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40명이다.
학생평가위원 5명의 임기는 1년이며, 나머지 도민평가위원 35명은 3년 4개월이다.
이들은 교육감이 공약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약사업평가단 위촉식 이후에는 공약사업평가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공약사업평가단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각각 선출했다.
이상구 평가단 위원장은 “박종훈 교육감이 새로운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하는지 검증하고, 공약 실천 과정에서 도민 의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계약”이라며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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