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경남메세나대회 대상
범한퓨얼셀, 경남메세나대회 대상
  • 황용인
  • 승인 2022.12.06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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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흥·활성화 기여 공로
조우성 영광산업 대표도 수상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경남지역의 문예 부흥과 활성화에 기여한 범한퓨얼셀㈜이 ‘2022년도 경남메세나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메세나협회는 6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그랜드볼룸에서 ‘2022 경남메세나대회’를 개최하고 음악·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범한퓨얼셀㈜에 대상을 수여했다.

범한퓨얼셀㈜은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문화예술을 테마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등 문화예술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음악,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단체들을 후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협회는 또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 온 조우성 ㈜영광산업 경영자에게 메세나인상을 수여했다.

조우성 경영자는 아무리 뛰어난 기업가라도 혼자 힘만으로는 기업을 성장시킬 수 없듯이 문화예술도 함께해야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또 경남도의원 재직 시절 경남도민예술단 창립에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큰 획을 긋기도 했다.

이외에 △문화경영상 원창단조 △문화공헌상 ㈜세영 △Arts&Business상 ㈜강민·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원창단조는 자동차 부품 등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25년 전부터 함안여성합창단의 연주복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도전을 통한 일류기업을 추구하는 ㈜세영은 굿뉴스합창단과 매칭펀드 결연을 맺고 좋은 소식을 전하듯 곳곳에 좋은 음악을 전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강민은 안전한 식품으로 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지는 등 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을 지원하며 청소년 단원들이 마음껏 연주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은 훌륭한 재능을 가진 80여 명의 청소년 단원들로 구성된 관악 오케스트라이며 금호영재, 금호영아티스트를 배출하며 지역을 빛낼 음악학도들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희상(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트럼펫)학생과 박지훈(진주중 2학년, 타악기)학생은 경남메세나협회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유망주에 선정됐다.

최홍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서로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매진하며 이를 통해 아름답고 새로운 ‘문화경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올해에도 코로나19 시국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기업과 예술단체 199개 팀이 결연을 맺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메세나협회 최홍영 회장(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경남은행장)이 ‘2022 경남메세나대회’ 수상자와 박완수 경남도지사(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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