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영유아동반자,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배려주차장은 남녀를 불문하고 배려가 필요한 모든 교통약자들이 다함께 공동이용 가능해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여성배려,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 비해 그 의미가 확대됐다.
공단은 시설 전체에 조성된 131면의 여성배려등 주차장에서 31면을 추가한 162면에 대해 배려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성관 이사장은 “ESG경영에 맞추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모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배려주차장은 남녀를 불문하고 배려가 필요한 모든 교통약자들이 다함께 공동이용 가능해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여성배려,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 비해 그 의미가 확대됐다.
공단은 시설 전체에 조성된 131면의 여성배려등 주차장에서 31면을 추가한 162면에 대해 배려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성관 이사장은 “ESG경영에 맞추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모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