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6일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2022 전자문서 유공 포상’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공단은 이날 한국전자문서산업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카카오페이 등 IT전문 업체와 서울시, 신한은행 등 규모가 큰 기관에서 상을 받아왔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처음 수상이다.
공단은 올해 △공공기관 전자고지 추진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근거 확보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전자고지 적용사업 발굴 및 확산 추진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행정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민 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대전환 흐름을 반영해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와 혁신 서비스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공단은 이날 한국전자문서산업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카카오페이 등 IT전문 업체와 서울시, 신한은행 등 규모가 큰 기관에서 상을 받아왔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처음 수상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민 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대전환 흐름을 반영해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와 혁신 서비스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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