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7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할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용소마을 경로당 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80포기를 손수 담근 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용소초등학교도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곳간에 기부,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에게 전달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동 단체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용소마을 경로당 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80포기를 손수 담근 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용소초등학교도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곳간에 기부,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에게 전달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동 단체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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