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사진) 사장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7일 최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삼성중공업은 7일 최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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