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새마을협의회(회장 안배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선)회원들과 함께 8일 관내 이웃에게 백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22년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 백미를 직접 전달해 이웃 간 따뜻한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상남동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 모두가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행정에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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