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 교육연구정보원 '학교 누리집 다국어 번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단체 중 3개 팀을 최종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으뜸상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최경호·강경원 주무관·이현정 사무관이 받았다. 버금상은 거제교육지원청 이순경·황향연 주무관·학교지원과 구태호 주무관이, 돋움상은 도교육청 교육정보과의 정상희 사무관, 김구종·한수민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으뜸상을 받은 교육연구정보원은 학교 누리집을 다국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해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버금상을 받은 거제교육지원청은 학교 신설을 위한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거제시·거제시의회와 적극 소통으로 진입도로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돋움상은 도내 초중고 1001개 학교의 통신망 실태를 조사하고 49개 학교를 상담,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통신망을 개선한 사례로 교직원 정보화 업무를 줄였다는 평가다.
협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우수사례 단체 선발은 올해가 처음이다. 실무 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의 사례를 두고 공개 온라인 투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팀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협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교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현장 지원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으뜸상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최경호·강경원 주무관·이현정 사무관이 받았다. 버금상은 거제교육지원청 이순경·황향연 주무관·학교지원과 구태호 주무관이, 돋움상은 도교육청 교육정보과의 정상희 사무관, 김구종·한수민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으뜸상을 받은 교육연구정보원은 학교 누리집을 다국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해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버금상을 받은 거제교육지원청은 학교 신설을 위한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거제시·거제시의회와 적극 소통으로 진입도로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돋움상은 도내 초중고 1001개 학교의 통신망 실태를 조사하고 49개 학교를 상담,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통신망을 개선한 사례로 교직원 정보화 업무를 줄였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협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교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현장 지원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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