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난치병 학생 112명에 치료비 지원
경남교육청, 난치병 학생 112명에 치료비 지원
  • 김성찬
  • 승인 2022.12.1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이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도내 학생 112명에게 치료비 1억2000만원을 올해 안으로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은 암 또는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장기 치료나 요양이 필요하거나 정부가 지정한 희귀질환 등이다.

도교육청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