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인 김다현양과 김봉곤 훈장을 만나 환담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하동군수)는 내년 5월 하동에서 개최되며, 김다현양은 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돼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장 박완수 도지사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하동 야생차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학동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양은 최근 ‘그냥 웃자’라는 신곡으로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달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