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창원 성산아트홀
21일 사천문화예술회관
21일 사천문화예술회관
국민 디바 인순이가 창원과 사천을 잇달아 찾아 연말 콘서트에 나선다.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은 2022 크리스마스·송년 특집으로 열정과 도전의 가수 ‘인순이 스페셜 in 창원’ 단독 공연을 오는 17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어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 공연으로 국민 디바 인순이 단독 공연 ‘인순이 스페셜 in 사천’ 송년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 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다.
MBC(나는 가수다), SBS(판타스틱 듀오) 등 TV 음악 예능 방송에도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면모를 보여줬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주제곡을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발라드·댄스·팝·트로트·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해온 인순이는 음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캣츠’, ‘시카고’에도 출연해 춤과 연기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창원과 사천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거위의 꿈’, ‘아버지’ 등 대표곡을 비롯해 7080 디스코 메들리, 트로트 메들리 등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창원 공연 관람료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 4인 이상 예매 시에는 20% 할인 특별가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55-268-7900)로 하면 된다.
21일 사천 공연 관람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55-832-9710)로 예매하면 된다.
문병기·백지영기자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은 2022 크리스마스·송년 특집으로 열정과 도전의 가수 ‘인순이 스페셜 in 창원’ 단독 공연을 오는 17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어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 공연으로 국민 디바 인순이 단독 공연 ‘인순이 스페셜 in 사천’ 송년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 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다.
MBC(나는 가수다), SBS(판타스틱 듀오) 등 TV 음악 예능 방송에도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면모를 보여줬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주제곡을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창원과 사천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거위의 꿈’, ‘아버지’ 등 대표곡을 비롯해 7080 디스코 메들리, 트로트 메들리 등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창원 공연 관람료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 4인 이상 예매 시에는 20% 할인 특별가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55-268-7900)로 하면 된다.
21일 사천 공연 관람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55-832-9710)로 예매하면 된다.
문병기·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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